옛날, 신문 배달을 할 때에 사용되고 있던 가방의 이미지를 베이스로 빈티지가공의 덕원단을 사용하여 오리지널로 만들어졌습니다. 단단한 두께와 탄력 있는 캔버스 덕원단을 사용하여 형태유지성이 좋고, 크로스의 스트랩은 넓게 하여 무거운 물건을 넣어도 어깨에 부하를 경감할 수 있도록 하였고, 스트랩의 양쪽은 톤온톤 배색의 테이프를 사용하여 양쪽 각각 4개의 리벳으로 마무리하여 내구성을 높였습니다. 안쪽에는 오리지널 빅라벨이 부착된 포켓의 사양으로, 작은 물건을 나누어 보관이 가능토록 하였고, 사이즈가 큰 도트아일렛과 빈티지한 컬러감의 스냅으로 맞춰 빈티지한 무드로 완성되었습니다. 사이즈가 꽤 커, 짐의 수납에 우수하고, 심플한 디자인은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우러집니다. 또, 비스듬하게 착용하면, 몸에 깔끔하게 피트 한 실루엣은 초승달형 가방의 특징 중 하나 입니다.